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 니콜라 베네데티

  • 등록일자 : 2019년 5월 10일
  • 공연구분 : 오케스트라
  • 공연주최 : 빈체로
  •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 니콜라 베네데티
  • 공연장명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공연일시 : 2019년 10월 13일 17시 00분
  • 출연자명 :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Deutsches Symphonie-Orchester Berlin / 지휘 | 로빈 티치아티 Robin Ticciati / 협연 | 니콜라 베네데티 Nicola Benedetti (바이올린)
  • 공연주최 : 빈체로
  • 공연티켓 : R 20만원 | S 14만원 | A 9만원 | B 6만원
  • 공연예매 : 예술의전당02-580-1300 인터파크 1544-1555

프로그램

쇼스타코비치 바이올린 협주곡 1번, Op. 77
Shostakovich Violin Concerto No. 1, Op. 77
Nocturne: Moderato
Scherzo: Allegro
Passacaglia: Andante
Burlesque: Allegro con brio

- INTERMISSION -

말러 교향곡 1번 ‘거인’
Mahler Symphony No. 1 ‘Titan’
Langsam, schleppend Immer sehr gemächlich
Kräftig bewegt, doch nicht zu schnell
Feierlich und gemessen, ohne zu schleppen
Stürmisch bewegt - Energisch

 

클래식 음악의 심장, 독일 베를린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명문악단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가 23년만에 준비하는 뜨거운 서울 공연

 

◆ 세계 클래식 음악계의 중심지이자 오케스트라의 천국이라 불리는 독일의 수도 베를린. 베를린 필하모닉,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등과 같이 우열을 가릴 수 없을 만큼 쟁쟁한 베를린 대표 악단들 사이에서 단연 독보적인 매력과 존재감을 자랑하는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10월 13일(일) 저녁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3년만에 두 번째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1996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 – 서울 / 2015 투간 소키예프 – 울산, 대구).

◆ 2017/18 시즌부터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의 여덟 번째 음악감독으로 악단을 이끌고 있는 로빈 티치아티가 지휘봉을 잡을 예정인 이번 공연에서는, 세계적인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티치아티의 치밀하고 명쾌한 해석력과 클래식 음악의 심장과도 같은 베를린을 대표하는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말러 교향곡 1번 ‘거인’으로 확인해 볼 수 있다. 협연에는 영국이 가장 사랑하는 바이올리니스트로 손꼽히는 니콜라 베네데티가 무대에 올라 뛰어난 외모만큼이나 완벽하고 화려한 연주력을 선보인다. 자유를 갈망하는 인간의 감정을 다각도로 표현한 쇼스타코비치 바이올린 협주곡 1번을 연주하여 호소력 짙은 감성과 폭발적인 테크닉으로 한국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4월 23일(화) 오전 10시부터 예술의전당 유료회원을 대상으로 한 선오픈이 시작되며, 일반티켓은 25일(목) 오전 10 시부터 인터파크와 예술의전당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섬세한 손끝으로 빚어내는 유려한 선율, 영 마에스트로 로빈 티치아티

36세의 젊은 지휘자 로빈 티치아티(1983년생)는 2005년 라 스칼라 오케스트라와의 무대가 예정되었던 마에스트로 리카르도 무티의 갑작스러운 부재를 대신해 오케스트라 역사상 최연소 지휘자로 포디움에 오르며 ‘천재 지휘자’, ‘지휘 신성’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차세대 마에스트로다. 페렌츠 프리차이, 로린 마젤, 리카르도 샤이,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 켄트 나가노, 투간 소키예프 등의 기라성 같은 마에스트로 군단을 뒤이어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의 음악감독으로 임명되어 클래식 음악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스웨덴 예블러 심포니 예술고문 겸 상임 지휘자, 스코티시 챔버 오케스트라 수석 지휘자, 밤베르크 교향악단 최초 객원 지휘자직을 거쳐 현재 글라인드본 오페라 페스티벌 음악감독과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음악감독을 맡고 있다.

 

영국 클래식계의 신데렐라, 바이올리니스트 니콜라 베네데티

2014년 타임지가 선정한 ‘영국의 영향력 있는 젊은 여성’에 이름이 오를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니콜라 베네데티(1987년생)는 16세의 어린 나이에BBC ‘올해의 영 아티스트’로 선정되며 일찍이 영국을 대표하는 연주자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영국의 권위있는 클래식 상인 브릿 어워즈를 두 차례 수상하며 차세대 아티스트로 주목받았으며, 뒤이어 영국의 기사훈장(MBE), 대영제국훈장(CBE)를 수훈하며 세계 정상급 바이올리니스트 반열에 올랐다. 런던 심포니, 시카고 심포니, 마린스키 오케스트라,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LA 필하모닉 등 세계적인 악단들과 함께 주기적으로 무대에 서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자신의 연습 방법을 소개하는 등 다채로운 방법으로 전세계의 팬들을 만나고 있다.

연주자 프로필

오케스트라 |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Deutsches Symphonie Orchester Berlin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Deutsches Symphonie-Orchester Berlin, 이하 DSO)는 1946년 설립 이래 독일에서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약 70년 동안 페렌츠 프리차이, 로린 마젤, 리카르도 샤이,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 잉고 메츠마허, 투간 소키예프 그리고 현재 명예 지휘자로 있는 켄트 나가노 등 저명한 음악감독들이 DSO의 음악적 정체성을 확립시켜 나갔고, 독일 대표 오케스트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했다.

DSO의 현재 오케스트라 명칭에 이르기까지 세 가지의 이름이 있었는데, 창립 당시인 1946년에는 아메리칸 섹터 라디오(Radio in the American Sector)의 약칭을 사용한 ‘RIAS 심포니(RIAS Symphony Orchestra)’로 시작했다. 이후 1956년에 당시의 라디오 프리 베를린(현재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방송, Rundfunk Berlin-Brandenburg, rbb)이 오케스트라를 후원하게 되면서 오케스트라 명칭은 ‘베를린 라디오 심포니(Radio Symphony Orchestra Berlin, RSO)’로 불리게 됐다. 현재의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Deutsches Symphonie-Orchester Berlin, DSO)’는 1993년부터 사용된 명칭이며, 이듬해부터는 라디오 오케스트라와 합창단(Radio Orchestra and Choirs GmbH, roc berlin)의 일부로 활동 중인데, 이는 도이칠란드 라디오(40%), 독일 연방 공화국(35%), 베를린 주(20%), 그리고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라디오(5%)에서 부담하고 있다.

DSO는 최근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아부다비 그리고 동유럽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뿐만 아니라 라인가우 음악 페스티벌, 에든버러 페스티벌,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그리고 BBC 프롬스와 본 베토벤 페스티벌과 같은 주요 음악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등 국제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며 자신들만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고 있다. 방대한 디스코그래피 또한 DSO의 명성을 입증한다. 꾸준한 음반 작업을 통해 대중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2011년 그래미상을 포함, 유수의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미츠코 우치다, 에마누엘 악스와 같은 음악계 거장부터 레오니다스 카바코스, 크리스티안 테츨라프, 쟝 기엔 케라스 등의 젊은 클래식 스타들이 DSO의 2018/19 시즌을 함께할 예정이다.

지휘 | 로빈 티치아티 Robin Ticciati

1983년 런던에서 태어난 젊은 지휘자 로빈 티치아티는 15세의 어린 나이부터 지휘를 배우기 시작했으며 콜린 데이비스, 사이먼 래틀, 샤를 뒤투아 등을 사사했다. 2005년 리카르도 무티를 대신해 라 스칼라 공연의 지휘대에 오른 티치아티는 라 스칼라 사상 최연소 지휘자의 탄생을 전 세계에 알리며 갓 스물둘을 넘긴 나이에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후 티치아티는 스웨덴 예블러 심포니 예술고문 겸 상임 지휘자(2006-09), 스코티시 챔버 오케스트라 수석 지휘자(2009-17), 밤베르크 교향악단 최초 객원 지휘자직(2010-13)을 거쳐 2014년부터 글라인드본 오페라 페스티벌 음악감독, 그리고 2017년부터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의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인 지휘계의 신성이다.

티치아티는 빈 필하모닉,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의 객원 지휘를 포함해 2018/19 시즌에는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런던 필하모닉, 그리고 유럽 챔버 오케스트라의 객원 지휘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최근 영국 왕립음악원으로부터 ‘콜린 데이비스 경 지휘 펠로우’로 임명된 티치아티는 콜린 데이비스 경과 사이먼 래틀 경을 멘토로 삼아 영국을 대표하는 지휘자로 성장 중이다. 

오케스트라뿐만 아니라 오페라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고 있는 티치아티는 글라인드본 오페라 페스티벌과 BBC 프롬스에서 <파우스트의 겁벌>, <펠레아스와 멜리장드>, <티투스 황제의 자비> 등의 작품들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며, 라 스칼라 극장에서 <피터 그라임스>,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피가로의 결혼>, 그리고 로열 오페라 하우스와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단에서 <예프게니 오네긴>의 음악감독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바이올린 | 니콜라 베네데티 Nicola Benedetti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난 니콜라 베네데티는 5세에 브렌다 스미스를 사사하며 처음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했다. 그 후 1997년 예후디 메뉴힌 음악학교에 입학해 나타샤 보야르스카야를 사사했으며 졸업 후 마치에이 라코우스키와 파벨 베르니코프를 사사하며 실력을 연마했다. 베네데티는 2004년 16세의 나이에 BBC ‘올해의 영 아티스트’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2012, 2013년에는 영국의 권위 있는 클래식 시상식인 브릿 어워즈를 수상하며 차세대 아티스트로 주목받았다. 또한 2013년 음악과 사회활동의 다양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국의 기사훈장(MBE), 2019년 대영제국훈장(CBE)을 수훈하며 영국을 대표하는 연주자로 인정받았다.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 이르지 벨로흘라베크, 스테판 드네브, 크리스토프 에센바흐, 한스 그라프, 발레리 게르기예프, 앨런 길버트, 키릴 카라비츠, 크리스티안 예르비, 블라디미르 유롭스키, 바실리 페트렌코를 비롯해 주빈 메타와 같은 세계 정상급 지휘자들과 협연하며 세계적인 연주자 반열에 오른 베네데티는 런던 심포니, 시카고 심포니, 마린스키 오케스트라,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뉴욕 필하모닉, LA 필하모닉 등 명문 악단들과 함께 꾸준히 무대에 오르며 전 세계의 팬들을 만나고 있다.

베네데티는 2018/19 시즌에는 로열 스톡홀름 필하모닉과의 두 번째 협연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BBC 심포니, 시카고 심포니, 루체른 심포니, 시애틀 심포니,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또한 예정되어 있다.

 

회원사 기획공연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