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 구라모토 내한 20주년 기념 콘서트 – 진심(Cordiality)

  • 등록일자 : 2019년 5월 15일
  • 공연구분 : 기타연주회
  • 공연주최 : 크레디아 뮤직 앤 아티스츠
  • 유키 구라모토 내한 20주년 기념 콘서트 – 진심(Cordiality)
  • 공연장명 : 롯데콘서트홀
  • 공연일시 : 2019년 05월 31일 20시 00분
  • 출연자명 : 유키 구라모토(피아노) / 코리아쿱 체임버오케스트라
  • 공연주최 : 크레디아 뮤직 앤 아티스츠
  • 공연티켓 : R석 10만원 / S석 8만원 / A석 6만원 / B석 4만원
  • 공연예매 : 인터파크 1544-1555 클럽발코니 1577-5266

Romance, Lake Louise, Warm Affection 외 유키 구라모토 베스트

“20년간 보내주신 사랑 감사합니다.”

 듣는 이의 마음을 위로하는 따뜻한 선율

아름다운 계절에 전하는 유키 구라모토의 진심

 

올 해로 내한 20주년을 맞은 유키 구라모토가 이를 기념하여 오는 5월 31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콘서트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봄을 닮은 따뜻하고 청량한 음악의 대가,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유키 구라모토는 1999년 5월 처음 내한 이후 매년 한국을 방문하며 전석 매진의 신화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꾸준한 창작으로 그가 녹음했거나 연주한 곡은 300 곡에 이르며, 특히 “Lake Louise”, “Romance”, ‘Meditation’ 등의 히트곡이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따뜻하고 서정적인 멜로디로 관객들에게 때로는 회상과 추억에 잠기게 하기도 하고, 위로를 주기도 하고, 은은한 사랑을 느끼게도 해 주는 그의 음악의 핵심을 한 마디로 한다면 “진심”일 것입니다. 스무 해 동안 받은 사랑을 정성스런 감사로 전하고 싶어한 유키 구라모토는 이에 맞추어 지난 5월에는 “Cordiality(진심)” 라는 신곡을 발매했으며, 이는 이번 공연 타이틀로도 이어졌습니다.

5월 31일 봄날, 롯데콘서트홀에서 현악 앙상블과 목관 사중주, 그리고 오케스트라 협연이라는 다양한 형태로 유키 구라모토가 직접 편곡한 음악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한 번쯤 그의 음악을 들어본 팬들에게도, 따뜻한 봄을 즐기고 싶은 연인과 가족들에게도, 유키 구라모토의 진심이 전해지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POINT & FOCUS

 이제는 회상, 추억, 기억, 그리움 등의 단어가

마음 속에서 더욱 큰 울림을 주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20년간 보내주신 사랑,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당신과 함께한 스무 번째 봄이 옵니다.

유키 구라모토 내한 20주년 기념 콘서트

듣는 이의 마음을 위로하는 따뜻한 선율, 아름다운 계절에 전하는 유키 구라모토의 진심! 귀로 듣는 공기청정기 같은 맑고 청량한 음악의 대가,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유키 구라모토가 5월 31일 (금) 롯데콘서트홀에서 내한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연다. 1999년 첫 내한 공연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아 온 유키 구라모토는 내한 2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공연에서 조용하고 나직한 서정적 선율로 아름다운 추억들을 돌아본다. 따뜻하고 기분 좋은 자연의 이미지를 생각하면서 만든 곡, 힘들던 시절에 쓴 희망을 담은 멜로디, 드라마 OST로 극의 흐름을 담아낸 곡 등 곡을 쓴 배경은 각기 다르지만, 작곡한 곡 하나 하나에 유키 구라모토의 기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꽃보라가 아름답게 흩날리는 계절에 만나는 이번 공연은 오랜 시간 전해 받은 사랑에 대한 유키 구라모토의 진심이 담긴 정성스러운 감사의 인사가 될 것이다.

 

오케스트라 협연으로 더욱 풍성한 사운드

공연은 피아노 솔로 연주뿐 아니라 현악, 앙상블, 그리고 목관 사중주의 연주도 곁들여진다. 피아노의 음색을 현악기가 부드럽게 감싸 안고, 목관악기의 색채를 더한 산뜻한 음색도 담긴다. “피아노 솔로로 연주하는 것이 제가 주로 하는 작업이지만 다른 악기들과의 협연 형태로 연주하는 것도 무척 흥미롭고 기분 좋은 작업이다. 그 중에서도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협주곡 스타일의 연주는 피아니스트에게 상당히 매력 있는 연주라고 생각한다.”고 밝힌 유키 구라모토는 이번 공연에서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와 함께한다.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와는 2016년 유키 구라모토 크리스마스 콘서트로 함께 호흡을 맞추었던 바 있다.

이번 공연은 피아노 음악의 부드러움, 아름다움, 애절함과 더불어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사운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INTERVIEW

Q 1. 한국 데뷔 20주년을 맞은 소감을 들려주세요.

어느덧 20년이 지났네요. 갓난아기가 성인이 되는 시간입니다. 한국에서 콘서트를 계속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쁩니다. 이 모든 것이 다 한국 팬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Q 2. 20년 전, 1999년 한국에서의 첫 무대를 기억하시나요.

첫 공연도 5월 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객석을 가득 메우신 관객 여러분들의 열화와 같은 박수 속에서 연주했던 게 기억이 나네요.

Q 3. 매년 한국에서 콘서트를 가지는데 공연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 있으신가요.

우선 실제적으로 음악의 설계도인 편곡을 들 수 있겠네요. 제가 작곡한 곡이지만, 악기 편성이 바뀔 때마다 면밀히 생각해 봐야 하거든요. 악보를 준비하는 일 등도 말이죠. 이게 첫 번째 단계이고요. 두 번째 단계에서는 곡을 연습하면서 어떻게 연주할 것인가를 한번 더 검토하게 되는 거죠. 세 번째로는 건강관리를 들 수 있겠네요.

Q 4. 아티스트 유키 구라모토의 일상은 어떠한지요.

시기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평일이랄까 일이 있을 때엔 아침 10시부터 피아노를 활용하여 연습이나 편곡을 합니다. 컴퓨터를 활용하긴 하지만 악보를 준비는 작업 등이 꽤 시간이 걸려서 밤 8시까지 하고 있네요. 젊었을 때는 밤 늦게까지 작업을 했었는데, 요즘엔 밤 늦게는 작업을 하지는 않습니다.

Q 5. 다시 20대로 돌아간다면, 20대의 자신에게 하고픈 이야기는 무얼까요.

일로써 저는 편곡이나 연주 등을 해 왔고, 인생의 여러 만남, 사람들과의 관계가 어쩌면 밸런스가 맞지 않았었나 싶네요. 지금에 와서 돌이켜 보니, 시간 배분하는 방법을 좀 더 생각해보라고 이야기 해주고 싶네요.

Q 6.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 감격스러웠던 순간이 있었나요.

가장이라고 하기보다 콘서트가 끝났을 때 항상 행복감을 느낍니다.  

Q 8. 한국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한국팬 여러분들은 밸런스 있게 음악이나, 젋은 분들은 연애, 일이 있으신 분들은 일, 여가 등에 조화를 참 잘 이루고 계신 것 같아요. 전 오히려 한국 여러분들께 이런 점을 배운 건지도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Press Quote

유키 구라모토는 20년 동안 줄잡아 40장 이상의 음반을 발매하며 파스텔 톤 물빛 피아노의 서정주의자로 자리매김했다. 날이 갈수록 그의 인기는 결코 식지 않는다. 미세먼지가 늘어난 요즘 그의 음악이 맑은 공기처럼 더 그리워진다. 유키 구라모토의 음악은 귀로 듣는 공기청정기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 류태형 (대원문화재단 전문위원, 음악 칼럼니스트)

그의 음악은 마치 인상주의 회화 같다. – 최규용 (재즈칼럼니스트, '재즈’저자)

유키 구라모토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흩뿌려진 감성의 건반이다. 그의 피아노 연주를 들으면서도 감성의 울림을 느끼지 못한다면 정말로 메마른 사람일 것이다. 그의 피아노에는 부드럽고 애절한 선율, 절제된 분위기, 서정적인 연주가 모두 들어있다. 아트&컬쳐

가슴 저미는 동양적 서정미의 극치, 슬프고도 아름다운 피아노의 시인 – C&L 뮤직

그는 복잡한 화성을 사용치 않는다. 꾸밈음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담백하다. 그저 명료한 음들이 나열되어 있다. 이 가운데 나타나는 그의 매력은 간결미와 음과 음 사이의 충분한 여백에서 나타나는 여유이다. 김진묵 (음악평론가)

조지 윈스턴이나 가뇽이 펼치고 있는 피아노 음악의 세계가 범인들이 쉽게 도달할 수 없는 이상향의 기질을 갖고 있다고 한다면 구라모토의 음악은 누구나가 볼 수 있는 친근한 감성세계를 그리고 있다는 점이다. 정만섭 (음악 칼럼니스트)

유키 구라모토는 곡의 서정성을 극대화하는 피아노로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원작자의 '아우라'를 뿜었다. '감미롭다'는 평범한 말로는 부족할 만큼 순수하고 낭만적 연주였다. 손화신 (기자)

서정적인 멜로디와 잔잔한 피아노 선율이 일본은 물론 한국인들의 귀도 사로잡았다. 강정미 (기자,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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